봄비가 장마처럼 오는 날입니다.
이비가 지나면 따뜻함이 한층 더 오겠지요.
오늘 출근을 하면서 라디오에서 마음자리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요즘은 자기 마음자리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남의 마음자리의 상처나 흉은 많이 보고 입을대고 지적하고들 하지만
정작 본인의 마음자리는 보지 않는듯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듯합니다.
내가 피곤해서 애기들한테 짜증을 내는 애기들 마음은 보지않는 엄마인듯합니다.
오늘하루 자기의 마음자리를 생각하기보다는 다른이의 마음자리를 먼저 한번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어봄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주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